생산성혁신 경진대회, 삼운전자·화성 등 산업부장관상 '수상'
2014-12-18 08:29
2014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성과보고회에서는 올해 사업에 참여한 총 96개 협력중소기업이 생산성혁신 경진대회를 실시하는 등 동반성장 및 생산성 혁신 실적 기업 및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생산성 혁신 우수 중소기업에는 에이치비테크놀로지, 주풍사, 삼운전자, 다수고용사업장 형원, 달성군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서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케이텍플러스, 한국고벨, 화성 등 9개 기업이 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협력업체의 탁월한 혁신활동을 지원한 임석순 삼성디스플레이 주식회사 과장, 윤진모 LG생활건강 파트장, 박황수 코웨이 대리도 산업부장관상을 수여받았다.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은 대기업이 핵심 파트너로 육성할 협력중소기업에 대해 제조 및 경영혁신, 생산기술, 디자인 지원 등 기업별 애로사항을 맞춤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올해 생산성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삼성디스플레이, SK텔레콤, LG생활건강, 롯데마트, GS홈쇼핑, SK종합화학,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가스공사, 연우, 코웨이 등이며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유플러스, 현대홈쇼핑 등 5개 컨소시엄은 민간 예산 100%로 별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