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모바일 피부상담 앱 ‘스킨닥’ 출시

2014-12-17 14:39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피부상담 앱 ‘스킨닥(SKINDOC)’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스킨닥’은 여러 가지 피부 고민을 병원을 찾지 않고도 간편하게 상담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앱으로서, 피부 고민을 사진과 함께 상담 요청하면 대기중인 피부 전문가가 회복기간, 예상 치료 비용 등 핵심 답변을 모바일을 통해 제공한다.

아울러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는 경우 전화 문의 및 실시간 채팅을 통한 상담을 이용할 수 있으며, 병원 내방이 필요할 시 스킨닥에서 방문 예약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스킨닥 출시에 앞서, 유명 피부과 Wynn클리닉과의 제휴를 통해 스킨닥 상담 서비스의 신뢰도와 품질을 한층 높였다. Wynn클리닉은 전국 14개 지점과 30명 이상의 전문의료진을 보유한 유명 피부과로서, 향후 스킨닥을 통한 피부상담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스킨닥 출시와 관련 이스트소프트 SW사업본부 신제훈 본부장은 “우리는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피부질환을 경험하고 있지만, 바쁜 일상 생활로 인해 매번 병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며, “많은 분들이 스킨닥을 통해 손쉽게 전문가 피부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이스트소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