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미스 토론토 출신 헨리 여동생에 '관심'…"여동생 있잖아~"
2014-12-16 09:47
헨리 여동생 미스 토론토 출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슈퍼주니어M 헨리의 여동생이 미스 토론토 출신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헨리의 여동생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헨리는 김동현과 야외 취침을 위해 텐트를 설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훈련 중 야전생활을 하게 된 헨리는 김동현의 강한 체력에 반했고 "김동현 이병이랑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 나랑 결혼하겠습니까?"라고 엉뚱한 고백을 했다.
한편, 헨리 여동생은 현재 캐나다에서 대학에 재학 중이며 미스 토론토 3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