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키운 배추로 독거노인 등 김치 전달 2014-12-15 18:07 [사진제공=온 종합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온 종합병원은 그린닥터스·한국건강대학, 부산진구새마을부녀회, 부산글로벌국제학교 등 600여명과 ‘2014 사랑 나눔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4000여 포기의 김치를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린닥터스와 한국건강대학, 온 종합병원·정근안과병원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주말농장(당근농장)에서 청소년·학부모 봉사단원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가 사용됐다. 관련기사 그린닥터스-온종합병원, 부산 '의료 오지' 왕진 봉사 신태용 감독, 두 아들과 튀르키예 피해복구 지원...스포츠닥터스에 2억 기부 [황재희의 닥터스] 골육종 치료 대가 이수용 박사, 동남권의학원 컴백 이유 [아주동영상-6.13 지방선거]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남북교류협력특위 발족 "그린닥터스 등 활성화 정책" 발표 [이슈e사람]그린닥터스 정근 이사장, 국경 초월 '인류애' 실천 "우크라이나에 희망을 전하다" ksrkwo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