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제일모직처럼…" 이번주 공모주 청약 11곳 실시
2014-12-14 18:28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번주 제2의 제일모직을 꿈꾸는 공모주 청약이 대거 진행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세화아이엠씨·국일신동·영백씨엠·넥스트엔터네인먼트월드 등이 이번주에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타이어 금형 및 제조설비 제조업체인 세화아이엠씨는 오는 18~19일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희망공모가격 범위는 1만4500~1만6300원으로 총 공모 규모는 190억~214억원이다. 국일신동과 영백씨엠도 같은 날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서전기전·아스트·휴메딕스·하이셈·오킨스전자·아이티센 등 7곳 업체는 15~17일 청약에 나섰다. 발광다이오드 제조업체인 이츠웰은 16~17일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