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 ‘여행자들의 천국’ 라오스 여행 상품 출시
2014-12-12 16:14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보물섬투어가 최근 가장 뜨는 ‘핫 플레이스’인 라오스 패키지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라오스는 불과 몇 해 전만 해도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여행지였지만, 3년전쯤 직항편이 생기면서 여행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각 도시별 특별한 매력으로 인해 ‘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 불리고 있다.
보물섬투어에서 출시한 ‘라오스/비엔티엔+방비엥 4박 6일’은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엔에서 국가의 상징인 왓탓루앙, 독립기념문인 빠뚜사이, 가장 오래된 사원인 왓씨사켓 등을 둘러본다. 또한, 아름다운 유원지인 남능강 탕원 유원지에서 선상식을 맛볼 수 있다. 방비엥에서는 신비로운 탐남동굴을 탐험하고 소금 마을, 젓갈 마을 등을 방문하게 된다.
보물섬투어 라오스 담당자는 “신규 여행지답게 라오스 여행 상품은 매력적인 요소로 가득하다”며, “라오스 구석구석을 안전하고 꼼꼼하게 제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실속있는 일정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라오스 패키지 여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물섬투어 홈페이지(www.bomultour.com)와 대표번호(02-2003-20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