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프리스톤테일’, 2014년 마지막 이벤트 ‘러시앤찬스’ 진행

2014-12-12 15:08

[사진제공-와이디온라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프리스톤테일’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4년 마지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장 먼저, 오는 24일(수)까지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게임에 접속해 1시간 이상 플레이하면 출석 일자에 맞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포스류 및 크리스탈류 아이템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는 ‘캡슐’ 아이템, 생명력과 방어력이 향상되는 ‘청마의 기운’ 아이템 등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별도의 비용 없이 아이템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에이징’ 시스템을 모든 레벨의 유저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동안 모든 필드에 출현하는 몬스터를 사냥하면 경험치가 두 배 증가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불어 매일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는 야간 특별 이벤트가 적용되어 경험치 3배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마지막으로 ‘초보자 지원 버프’ 시스템을 신규 추가하고 초보 유저들도 60레벨 이하의 캐릭터를 쉽게 육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을 내 배치된 ‘초보자 지원 버프’ NPC에게 말을 걸면 1일 1회에 한해 경험치가 100% 증가하는 버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올 한 해 동안 ‘프리스톤테일’에 대한 유저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2014년 마지막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다가오는 2015년에도 ‘프리스톤테일’과 함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를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리스톤테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pristontale.ncucu.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리스톤테일’은 올해 ‘2014년 투개월 집중 케어’ 시스템을 진행하는 등 유저와의 소통을 실천하며 보다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 중이다. ‘2014년 투개월 집중 케어’ 시스템이란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2개월간 집중적으로 관리할 주제를 선정, 다양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