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생일·프러포즈반지·커플링 등 기념일 선물을 청담동예물로
2014-12-12 14:3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여성들의 로망인 청담동의 고품격 예물주얼리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결혼예물할인전’이 열린다.
‘반지마을웨딩’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더메이드&핸드메이드’ 웨딩주얼리 디자이너 6명이 함께 이번 ‘결혼예물할인전’을 기획,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없는 청담동 예물주얼리의 높은 퀄리티를 갖춘 주얼리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번 할인전은 알제이가웨딩 주얼리, 투링바이 주얼리, 파라디체 다이아몬드에서 디자인의 유니크함 그리고 디자이너 1:1맞춤상담으로 개성 있고 전문적인 주얼리세계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여성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또 예물로 준비하는 커플링 그리고 프러포즈 이벤트, 기념일, 생일선물까지 마음을 담은 특별한 주얼리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크리스마스와 연말 소중한 사람을 위한 주얼리 아이템을 주얼리 디자이너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예비부부, 일반커플, 가족, 친구들이 함께하는 반지, 팔찌를 직접 만들어보는 주얼리 체험과 알제이가, 투링바이, 파라디체 브랜드 디자이너가 제안하는 핸드메이드 할인전이 바로 그것이다. 2015년 베스트 디자이너로 선정된 최영희, 최경민, 양세진, 곽은주, 노길두, 김주명 등 5인과 함께 반지마을카페에서 만날 수 있으며, 결혼예물 상담 시 1인 무료체험 특전이 제공된다.
서울, 부산을 비롯해 대구, 대전, 광주, 울산, 전주, 여수 등 전국 30여개 디자인공방 반지만들기 카페에서 함께 할 수 있으며 교통비지급, 주얼리상담, 체험후기 이벤트를 통해 탄생석 목걸이, 귀걸이를 증정 등 알뜰하고 의미 있는 이벤트가 가득하다.
알제이가 주얼리 유만곤 수석디자이너는 “언제나 새로운 가치와 함께 성장하는 주얼리 문화와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오늘도 자신의 디자인 작업에 담아내고 있다. 또한 결혼예정인 예비부부들과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활동을 하고 있는 ‘약혼반지 만들기’가 대표적이다.
서울 홍대, 부산 서면 디자인공작소에서 무료행사가 진행되며 반지마을카페와 자세한 사항은 전국반지마을 카페(www.전국반지마을.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