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 부동산 앱 '직방' 모델..방 구해주는 특수요원 변신

2014-12-12 13:23

[직방 모델로 발탁된 배우 주원. 사진=직방 제공.]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이용자만 500만명. 최근 앱상에서 뜨고 있는 '직방'이 톱스타 배우 주원을 모델로 발탁, 눈길을 끌고 있다.

 직방은 오피스텔·원룸·투룸의 전·월세 정보를 전문으로 소개하는 '부동산 앱'이다. 

 부동산 앱 ‘직방’을 서비스하는 채널브리즈㈜(대표 안성우)는 ‘직방’ 홍보를 위해 배우 주원(심엔터테인먼트 소속)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원은 특수요원 콘셉트에 맞춰 ‘직방’의 광고 촬영을 마친 상태다. 이번 달 지상파 TV와 영화관, 지하철, 버스 광고 등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주원은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한 주원은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와 ‘각시탈’, ‘굿닥터’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예능프로 ‘1박2일’을 비롯해 뮤지컬 ‘고스트’,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등에서 활약했다.

한편 채널브리즈는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는 시점에 맞춰 ‘직방’ 앱을 통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원이 나오는 직방 광고를 SNS에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주원이 모델로 등장하는 2015년 신년 달력을 증정할 계획이다. 박현주기자  hyun@ajunews.com
 

[직방 모델 배우 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