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로맨틱 프로포즈… 18K 커플링 ‘칸타빌레 커플링’ 인기

2014-12-03 13:39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KBS 2TV 월화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가 16부의 막을 내렸다. 기획단계부터 원작과의 비교, 배역 캐스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모았던 내일도 칸타빌레는 그러나 극중 초반 기대에는 못 미치는 시청률로 다소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했다.

하지만 독특한 캐릭터와 원작과는 다른 매력으로 매니아층 공략에 성공하면서 점차적인 고정시청률 유지에 성공하며 내일도 칸타빌레 만의 매력을 입증해 냈다. 기대보다는 다소 아쉬운 시청률 행보였지만 극중 다양한 캐릭터에 걸맞은 독특한 쥬얼리는 정작 드라마 보다도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재앙을 막아주고 행운을 불러오는 도희의 ‘쁘띠가네시 목걸이’,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김유미의 ‘트윙클스타 목걸이’ 등은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고 특히 김유미목걸이로 불리는 트윙클스타는 2차 물량마저 완판되어 3차물량 확보 중으로 남다른 인기를 과시했다.

가네시(www.ganeshi.co.kr)의 제품인 본 제품들은 드라마보다 높은 인기를 기록하며 계속되는 물량확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2일 방영된 마지막회에서는 극중 차유진이 설내일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프로포즈에 쓰인 커플링이 방영 직후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칸타빌레 커플링’인 이 제품은 18K 골드제품으로 핑크골드와 큐빅의 매칭이 인상적이다.

매듭모양으로 정교하게 세공된 핑크골드는 미적인 요소뿐 아니라 두사람의 사랑의 ‘매듭’, ‘연결고리’ 등을 상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둔 지금 연인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다.

업체관계자는 “가네시 제품들은 정교함과 독특한 매력을 가진 18K 골드 제품들이 주를 이룬다. 내일도 칸타빌레 뿐 아니라 각종 드라마에 출연되면서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마지막회에 등장한 칸타빌레 커플링은 연말을 맞아 조기 품절이 예상되고 있어 구매 경쟁률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합리적인 가격과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드라마의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제품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네시에서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달간 ‘HOLLIDAY FOR YOU’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본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 구매후기를 올리면 된다. 후기 작성 회원에게는 적립금 1만원과 함께 선정을 통해 맥북에어, 아이패드 에어2등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칸타빌레 커플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