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공항철도 복지사각지대 입주보증금 후원
2014-12-12 11:24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11일 지역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코레일공항철도(사장 심혁윤)는 LH임대주택 주거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 지원을 위한 입주보증금 500만원을 검암경서동주민센터(동장 정병철)에 기탁했다.
이날 검암경서동 노인회 김영웅회장, 주민자치위원회 김학엽 위원장이 함께 참석하여 코레일공항철도의 선행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레일공항철도는 2013년 「러브하우스 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도배, 장판, 단열 및 전기시설 점검 등 시설물 정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였으며 2014년에는 「러브하우스 사업」을 확대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LH임대주택 입주보증금 부족분 지원까지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코레일공항철도 복지사각지대 입주보증금 후원[사진제공=인천 서구]
저소득 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귀울이고 있는 코레일공항철도는 앞으로도 위기가정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으며 복지사각지대 가구가 지금보다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안정된 가정을 가꾸어 나아갈 수 있도록하기 위한 따뜻한 손길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