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봉사단 간담회 개최
2014-12-12 11:01
이번 간담회는 행복배달 빨간자전거 봉사단원들의 지난 1년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빨간자전거 봉사단은 지난 2010년 포천시청과 우체국간 MOU를 체결해 포천지역 주민생활 불편사항 모니터와 독거노인 살피미 활동을 실시하는 하는 등 현재까지 400건의 모니터 활동실적을 올린바 있다.
서장원 시장은 “우리 포천시민 모두가 생활에 불편함 없고, 포천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고의 도시가 되는 그날까지 봉사단원들의 변함없는 활동을 기대하며 동절기 눈길, 빙판길 안전운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빨간 자전거 봉사단의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인 업무협의는 물론 본사업의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시민 생활 불편사항 해소와 복지사각 지대를 없애는데 최선을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