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베어파우·소렐 등 겨울부츠 최대 70% 할인

2014-12-12 08:16
방한부츠 특가전 진행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는 18일까지 베어파우, 소렐, 에이글 등 인기 브랜드의 겨울 부츠를 최대 70% 할인 특가에 판매하는 ‘겨울 부츠 페어’를 진행한다.

우선 양털부츠 브랜드 베어파우는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인기 상품을 최대 20% 세일한다. 양털부츠는 10만원대부터, 패딩부츠는 9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슬리퍼와 모카신은 3만원대와 7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슈즈멀티샵 스닉솔에서는 캐나다 아웃도어 부츠 브랜드 카믹의 인기 모델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포트리스, 라이벌, 스트라스부르를 모두 7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롱부츠와 숏부츠 모두 스타일링할 수 있는 시애틀의 경우 12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2관 1층에 위치한 아웃도어 전문관에서도 인기 브랜드 겨울 부츠를 선보인다. 우선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렐의 카리부 부츠는 13만원대, 에이글의 방한부츠는 1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이밖에도 블랙야크키즈, 셀덴 등 유아동 겨울 부츠를 최대 70% 할인한다. 셀덴의 롱부츠와 앵클부츠는 1만원대, 밤비니의 겨울 부츠는 4만원대, 블랙야크키즈의 방한부츠는 7만원대부터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