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뉴 CR-V 1호차는 중소기업 사장님"

2014-12-11 10:29

혼다코리아 박종석 상무(좌)가 New CR-V 1호차 고객 이해봉 씨에게 차량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혼다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혼다코리아는 New CR-V 1호차 주인공으로 사전 계약 고객 중 혼다 차량 네 번째 재구매 고객이자 현재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해봉 씨(56)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10일 인천 전시장에서 1호차 차량과 함께 황금열쇠 및 제세공과금을 지원하고, 사전 계약 혜택인 5년 10만km 서비스 쿠폰, 대명리조트 1박 이용권, 불가리 명품 향수 세트와 함께 재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으로 100만원 할인 혜택까지 푸짐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 씨는 "혼다 자동차에 대해 큰 만족도와 신뢰감을 느끼며 2008년 혼다 시빅을 시작으로 CR-V, 어코드 등 지난 7년 간 혼다 자동차를 타왔다"며 "주행 성능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기능이 업그레이드된데다 가격까지 착한 CR-V를 선택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고, 1호차 주인공으로도 선정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New CR-V는 새로워진 파워트레인을 통해 연비 및 동력성능이 강화되었으며, 우수한 패키징 기술을 통해 승차공간 및 적재공간을 최대화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디스플레이 오디오(Display Audio, DA)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혼다 CR-V는 전세계적으로 품질과 성능, 안전성 면에서 최고의 찬사를 받는 모델 중 하나"라며 "새롭게 돌아온 CR-V가 도심형 SUV의 강자로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