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키스 더 스타일' 캠페인 실시

2014-12-11 10:03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모레퍼시픽은 내년 2월 말까지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포인트'를 키스 헤링의 콜라보레이션 쇼퍼백 및 파우치 세트로 교환할 수 있는 '키스 더 스타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구매시 적립되는 멤버십 서비스인 '뷰티포인트' 고객들만을 위한 전용 제품 캠페인을 선보여왔다.

올해 뷰티포인트의 고객은 '키스 더 스타일' 캠페인을 통해 1만2000포인트로 '키스 헤링 콜라보레이션 쇼퍼백과 파우치'세트를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올해 '키스 헤링 콜라보레이션 쇼퍼백과 파우치'제품은 대중 속에서 소통의 예술을 추구하는 뉴욕의 대표 팝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키스 헤링과의 디자인 협업으로 완성됐다.

간결한 선과 강렬한 원색으로 강아지 캐릭터를 유머있게 표현한 이 제품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실용적인 면모를 동시에 갖췄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헤라·라네즈의 백화점 매장, 마트·아리따움·오설록 티하우스와 오설록 몰 및 아모레퍼시픽몰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동안 아모레퍼시픽 통합멤버십 뷰티포인트 웹사이트에서는 1000 포인트로 교환이 가능한 뷰티포인트 웹사이트 전용 '키스 헤링 콜라보레이션 손수건'도 선보인다.

한정 수량으로 제품 소진 시까지 행사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