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아이폰6 겨냥 갤럭시알파 LGU+ 출고가인하 가격으로 스펙 이길까?
2014-12-10 17:57
아주경제 김진수 이주예 정순영 기자 =아이폰6 겨냥 갤럭시알파 LGU+ 출고가인하 가격으로 스펙 이길까?…아이폰6 겨냥 갤럭시알파 LGU+ 출고가인하 가격으로 스펙 이길까?
Q.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가 아이폰6를 겨냥해 만든 갤럭시알파 출고가 가격을 전격 인하했다죠? 스펙은 어떤가요?
- LG유플러스가 아이폰6의 대항마 갤럭시알파의 출고가를 종전 74만8000원에서 25만원 이상 낮춘 49만5000원으로 인하했습니다. 스펙 역시 뒤지지 않는데요.
하지만 여기에 공시지원금 25만원을 포함하면 실제 구매가는 20만원 가량으로 파격적인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SK텔레콤과 KT도 갤럭시알파 출고가 인하에 동참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고릴라 글래스4는 코닝의 최신 커버글라스로 가장 파손저항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닝 연구진은 날카로운 충격으로 인한 손상이 파손 원인의 70%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에 주목했다는데요.
삼성역시 갤럭시 알파의 두께를 7mm 미만으로 줄이기 위해 고릴라 글래스4를 선택했습니다.
9월 출시된 갤럭시알파는 애플 아이폰을 겨냥한 4.7인치 스마트폰이었지만 시장에서 큰 반응을 얻지 못했는데요.
이번 가격 인하로 다시 한 번 인기를 얻게 될지 기대를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