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위해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2015년도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16개 사회복지기관의 프로젝트에 총 2억여원의 연간 지원금을 전달했다. 김종운 이사장(앞줄 오른쪽)이 정혜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수녀(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