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패스코리아, 변경 내용 반영한 2015 CMA(국제공인관리회계사) 정규과정 오픈
2014-12-10 14:52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Mini MBA라고도 불리는 CMA(국제공인관리회계사) 시험이 2015년 1월부터 일정 부분 개정된다.
우선 2015 CMA 시험 변경 내용으로는 External Financial Reporting Decision 부분이 15%의 비중으로 Part 1에 추가된다. Enterprise Risk Management 부분은 10% 비중으로 범위가 확장되며, Budget 분야의 Strategic Planning 부분이 시험에 추가된다. Internal Control 분야의 Governance 개념이 추가되고, Ethics 분야가 Part 2로 통폐합되는 변경점이 있다. 이 사항은 2015년 1월 시험부터 적용된다.
2015 CMA 시험 과목별로도 변경 사항이 있다. CMA Part 1에서는 기존에 없었던 External Financial Reporting Decision 내용이 15% 비중으로 신설되었고 기존에 출제되었던 Performance Management(변경 전 25%)와 Cost Management(변경 전 25%)에 대한 내용의 비중이 각각 5% 축소되었다. Part 1에서 출제되었던 Professional Ethics 내용은 삭제되었다. Planning, Budgeting and Forecasting(변경 전 30%), Internal Control(변경 전 15%)은 기존과 동일한 양으로 출제된다.
CMA Part 2에서는 Corporate Finance(변경 전 25%), Investment Decision(변경 전 20%)에 대한 내용의 비중이 각각 5%씩 축소되었으며, Risk Management(변경 전 5%), Professional Ethics(5%)의 비중은 각각 5%씩 증가되었다. Financial Statement Analysis(변경 전 25%), Decision Analysis(변경 전 20%)은 기존과 동일하게 출제된다.
CMA 전문 교육기관인 이패스코리아에서는 이러한 변경 내용을 반영한 2015년도 정규 과정을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 정규 과정에서는 CMA 시험을 구성하는 2개 파트(Part 1 - Planning by Accounting, Part 2 - Decision Making by Finance)에 대한 강의를 장홍석 회계사가 진행하며, CMA 시험과 관련된 1,000여 문제를 수록한 Gleim CMA Review 17판 교재를 메인 교재로 사용한다. 이 과정은 현재 업데이트가 진행 중이며, 1월 말 업데이트가 완료될 예정이다.
이패스코리아의 2015 CMA 정규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passkorea.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