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북경 도착" 중국 베이징서 꿀피부 셀카 공개
2014-12-10 09:1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준기가 중국에서 꿀피부를 자랑했다.
9일 이준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경 도착~! 그 어떤 차단도 나와 우리 가족을 막을 수 없지! 뚫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검은 페도라와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이준기는 잡티 없는 꿀피부와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해 국내는 물론 중국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감동적인 남녀의 사랑을 담은 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에서 이준기는 사랑하는 연인을 끝까지 지키는 한국인 박준호 역할을 맡았다. 상대 배우는 중국 미녀스타 저우둥위가 맡았다.
이날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이준기는 중국 상하이와 이탈리아를 오가며 촬영을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