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조직개편…대표 직속 신사업추진팀 신설 2014-12-08 17:16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기가 8일 신사업 추진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미래 사업 강화를 위해 대표 직속의 신사업추진팀이 신설됐다. 이 팀은 신상품 기획과 자동차용 부품 등 신사업을 전담하며 미래성장동력을 발굴과 사업화에 집중한다. 아울러 기존의 CDS사업부(파워 및 통신모듈)와 OMS사업부(카메라모듈, 모터)로 나뉘어 있던 2개의 사업부를 통합했다. 관련기사 삼성전기, 차량용 카메라 소프트웨어 글로벌 인증 삼성전기, 뮌헨서 '일렉트로니카' 참가... AI·서버용 MLCC 등 기술력 알린다 삼성전기 51주년… 장덕현 사장 "AI·서버·전장 등 집중… 최고 기술 기업 도약하자" [특징주] 삼성전기, 보수적인 실적 전망에 약세 [컨콜] 삼성전기 "서버용 MLCC 매출 큰 폭 성장…내년 AI 가속기용 FCBGA 양산" phj@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