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예보, 퇴근길 -4~0℃ 빙판 교통대란..내일날씨,아침 -11~0도
2014-12-08 16:46
일기 예보, 퇴근길 -4~0℃ 빙판 교통대란..내일날씨,아침 -11~0도[사진=일기 예보, 내일날씨,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퇴근길에 도로가 얼어 붙어서 교통대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 까지 떨어 지겠다.
8일 오후 4시 발표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도는 퇴근시간대에 맑겠고 기온은 -4 ~ 0℃ 가 되겠다. 내린 눈이 녹거나 얼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안전운행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8일 17시부터 9일 24시까지)은 ▶울릉도.독도 : 5mm 내외이다.
내일(9일)은 서해북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므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0도,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10도가 되겠다.
일기예보 내일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기예보 내일날씨,다행히 눈은 안 오네요","일기예보 내일날씨,비닐하우스 붕괴 조심하세요","일기예보 내일날씨,퇴근길 교통대란이 걱정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