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캉스란 이정도는 돼야지… 미국 대학 도서관 베스트 10

2014-12-08 11:05
북캉스란 ‘북(book)’과 ‘바캉스(vacance)’의 결합어

아주경제 장성환 기자 =

북캉스란 ‘북(book)’과 ‘바캉스(vacance)’의 결합어다.

알뜰하게 휴가를 보내기 위한 방법으로 북캉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경제적으로 부담이 적긴 하지만 기왕이면 멋진 곳에서 북캉스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건 어쩔 수 없다.

미국 대학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 'CampusGrotto'가 미국의 아름다운 대학 도서관을 발표했다.

이쯤 돼야 제대로 북캉스 했다고 할 수 있겠다.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만 봐도 도서관에서 뿜어져 나오는 안락함과 분위기를 알 수 있다. 이런 곳에서 공부한다면 너무 아름다워 공부가 잘 될지 의문이다.


1. Bapst Library - Boston College
 

[사진제공=CampusGrotto 북캉스란]



2. William W. Cook Legal Research Library - University of Michigan
 

[사진제공=CampusGrotto 북캉스란]



3. Suzzallo Library - University of Washington
 

[사진제공=CampusGrotto 북캉스란]

 

4. Butler Library - Columbia University
 

[사진제공=CampusGrotto 북캉스란]



5. Fisher Fine Arts Library - Penn
 

[사진제공=CampusGrotto 북캉스란]



6. Chancellor Green Library - Princeton University
 

[사진제공=CampusGrotto 북캉스란]



7. Doe Library - UC Berkeley
 

[사진제공=CampusGrotto 북캉스란]



8. Harper Library - University of Chicago
 

[사진제공=CampusGrotto 북캉스란]



9. Frederick Ferris Thompson Memorial Library - Vassar College
 

[사진제공=CampusGrotto 북캉스란]



10. Sterling Memorial Library - Yale
 

[사진제공=CampusGrotto 북캉스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