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49기 신입사원 환영의 밤' 행사 개최
2014-12-08 10:29
세빛섬서 합격자 400여명 대상 환영행사 열어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 효성은 세빛섬 내 FIC(세빛섬 컨벤션)에서 2015년 신입사원 합격자 약 400여 명을 대상으로‘49기 효성그룹 신입사원 환영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준형 사장, 김규영 사장을 비롯해 임원과 팀장 등 선배 사원 약 100여명이 참석해 신입사원들의 합격을 축하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후배 사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선배 사원들이 준비한 환영 동영상을 시작으로 회사 소개, 신입사원 부모님들의 축하 영상메시지, 신입사원 포부 발표, 효성 배지 수여, 만찬, 축하 뮤지컬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