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맞춤형 휠체어 20대 후원

2014-12-05 16:38

5일 경기도 김포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향유의 집’에서 박찬구(맨 왼쪽)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김성채 사장을 비롯한 금호석유화학 임직원과 김원제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금호석유화학]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금호석유화학(대표 박찬구)은 5일 경기도 김포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향유의집(원장 문병수)을 찾아 총 5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휠체어 20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년째 맞춤형 휠체어를 기부하고 있는 금호석유화학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추천한 장애인시설에 필요한 맞춤형 휠체어를 제작해 기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