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된 '디저트'카페, 소자본카페창업 '정석'이 되다
2014-12-05 10:41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초기 카페 창업 시장을 주도하던 대형 프랜차이즈가 굳건히 버티고 있는 가운데 후발주자들의 소자본카페창업이 끊이지 않으면서, 차별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갖추는 것이 카페창업 성공의 필수요건이자 의무가 되었다.
현재 커피전문점 시장 규모는 2013년 2조 3천억 원에서 금년 2조 5천억 원으로 소폭 상승, 둔해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렇듯 시장의 고도 성숙화가 두드러지며, 매출이 적어 점포 임대료 납부조차 버거워하는 카페들도 속출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되자, 대형 프랜차이즈와 소자본카페를 막론하고, 고급화와 차별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리얼빈스커피의 인테리어는 편안하고 밝은 북유럽 느낌을 컨셉으로 하여 산뜻한 색상들이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다는 특징을 보인다.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들릴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며, 기존의 무거운 분위기의 카페와 차별화를 두었다.
또한, 리얼빈스커피에서는 커피 맛을 최우선시 하여, 콜롬비아 슈프리모 스페셜급 원두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지 농장과 직접 교류하여 수입한 생두만을 로스팅함으로 해서 최상의 맛과 신선도를 자랑한다.
당분간은 가맹비나 로열티, 물품 보증금도 한시적으로 면제해주고 있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카페 창업의 새로운 정석을 만든 디저트카페 리얼빈스커피(http://realbeans.co.kr)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