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접근성' 향상...호반건설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눈길
2014-12-04 17:34
- 교통호재로 서울 접근성 개선되어 수요자들 관심 집중
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올해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는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는 사업지가 빛을 발할 전망이다.
철길이나 도로 개통이 예정돼있는 사업지의 경우 개통 이후 지역 간 교통여건 개선과 이에 따른 인구 유입에 따른 기대심리로 투자가치가 상승하며, 해당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경향이 있다.
분당 및 판교신도시의 경우 과거 신분당선 개통을 통해 서울 강남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일대 수요층 유입이 증가한 바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확실한 교통 호재로 서울 일대로의 접근성이 좋아지는 단지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서울 인프라를 함께 공유한다는 점에서 생활여건의 개선과 향후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명역세권 후광지역인 ‘시흥 목감지구’ 아파트 분양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목감지구 인근에는 이미 갖춰져 있는 교통인프라와 향후 확충되는 교통망을 통해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호반건설은 오는 11일(목)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 B4블록과, B7블록 일대 위치한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두 개 블록 모두 전용면적 69~84㎡로 동일하며, B4블록은 580가구, B7블록은 766가구로 총 1,346가구의 호반베르디움 브랜드타운이 구축돼 목감지구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B4블록은 신안산선 목감역(예정) 역세권 단지로 교통망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인근에는 상업시설과 공공청사, 복지시설이 들어서 입주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어린 자녀를 키우기에 우수한 입지 조건을 지닌 B7블록은 단지 인근 마산∙운흥산∙물왕저수지 및 중심상업지구 등 목감지구의 다양한 생활편의공간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는 초,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바탕으로 학부모 수요층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목감지구 내 들어설 예정인 신안산선 ‘목감역’을 이용하면 여의도와 신도림까지 2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며, 오는 2016년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이미 갖춰진 목감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등 풍부한 도로교통망을 이용하면 타지역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 광명역 8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688 -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