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측 "13세 연하 승무원과 교제 중…예쁘게 만나고 있다"
2014-12-04 09:3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god 맏형 박준형이 13세 연하 승무원과 교제 중이다.
박준형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4일 아주경제에 "박준형이 지난해부터 13세 연하 승무원과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16일 박준형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를 통해 여자친구가 있음을 털어놨다. 당시 박준형은 "(여자 친구가) 나와 성격이 잘 맞는다. 웃음을 아끼지 않고 털털한 성격이라 내가 참 좋아한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