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중국서 아름다운 미모 과시 '발랄+깜찍'

2014-12-03 16:02

'탈로이도' 박하선[사진 제공=에스엘이엔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박하선이 중국에서 아름다움을 뽐냈다.

3일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는 중국 닝보(영파)에서 영화 '탈로이도'를 촬영 중인 박하선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하선은 극 중 의상인 궁중 복식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하선은 가슴 아픈 상처를 입은 공주 역을 맡았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는 "박하선은 촬영 전부터 중국 역사와 의상에 대해 공부하고, 작은 소품 하나하나까지 일일이 체크하며 현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탈로이도'는 현대와 과거 2500년 전 중국 춘추전국시대를 넘나들며 남녀 간의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