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 행복마을 교육복지 워크숍 열어
2014-12-03 14:1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2∼3일까지 1박 2일간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 학교사회복지 사업학교 등을 대상으로 '행복마을 2015년도 교육복지 연계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는 교육복지 인식과 역할 정립으로 교육복지공동체의 성장을 제고하고, 학교·지역기관 간 네트워크 향상을 통해 2015년도 교육소외학생 지원을 위한 연계협력의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다.
이날 워크숍은 2014년도 아이-학교-마을의 현황 공유와 나눔을 위한 열린 토크, 2014, 2015년도 교육복지 비전과 실천, 지역별 연계 모색을 위한 비긴 어게인, 2015로 진행됐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현재 도교육청 지원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4교와 더불어 군포·의왕시청의 지원을 통해 추가 13교에 대한 학교사회복지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