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 쇼핑몰 오픈기념 세일 …빅스(VIXX) 팬사인회 개최
2014-12-03 09:57
또 시리즈코너, 닥터마틴, 디아도라, 스코너 등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이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금액대별 5%의 금액을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오픈 당일 방문고객 중 선착순 250명에게는 디자인 에코백을, 500명에게는 애경 60주년 기념 특별비누세트를 증정한다.
또 5층 STAFF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아이돌 그룹 빅스(VIXX)의 팬사인회 초청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빅스 팬사인회는 11일 AK플라자 수원점 6층 아트홀에서 스크래치 카드 당첨자들을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AK&은 연면적 2만6500m²(8000여평)에 영업면적 1만9900m²(6000여평) 규모로 지하 1층~지상 6층 전 층을 브랜드별 경계를 허문 개방형 쇼핑공간으로 구성했다.
가로수길과 동대문의 스트리트패션 브랜드부터 1970년대 수원의 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푸드 스트리트의 F&B(식음료)까지 총 141개 브랜드를 동시에 선보인다.
AK&은 젊음∙트렌드∙맛 등 3가지 콘셉트가 복합된 ‘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이다. 유행에 민감하고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10대 후반부터 30대까지의 젊은층을 타깃으로 스트리트패션, 키덜트, 스포츠용품, 풋살경기장 등 패션, 놀이, 먹거리가 결합된 종합쇼핑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기존쇼핑몰 형태인 임대방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입점하는 모든 브랜드를 직접 선정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젊은층의 빠른 트렌드 변화를 쉽게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1층은 여행 테마의 팝업스토어와 스페셜티(specialty) 커피를 선보이는 파사드 커피(FACADE COFFEE) 카페가 들어선다. 팝업스토어는 시즌별 유행하는 여행 테마에 따라 필요한 여행상품과 브랜드를 선보인다. 시계 브랜드인 스와치, 티쏘와 레이벤 등을 포함한 안경 편집샵, 헤드셋 등 IT 액세서리 편집샵도 입점한다.
2층은 영패션을 테마로 찰스앤키스, 원더플레이스, 트위 등 생산 기반을 보유한 동대문 상위 브랜드의 스트리트패션 상품이 들어선다.
세련된 패션을 추구하는 20~30대 여성을 위한 3층 공간은 신사동 가로수길의 인기 로드샵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어라운드 더 코너, 모코로코, 컬처콜, 107스타일 등 27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4층은 다양한 스포츠와 레저 및 취미를 즐기는 20~30대 남성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다. 건프라, 미니카, R/C 헬기, 레고 등으로 구성된 키덜트 편집샵과 나이키BB, 리복 컨셉트 스토어, 아디다스 메가샵, 컨버스 프리미엄 등 레저스포츠 편집샵으로 구성된다. 닥터마틴, 플랫폼, 스코너, 슈페르가 등 9개 남성 슈즈 브랜드를 모은 슈즈 편집샵 슈박스(SHOE BOX)도 만나볼 수 있다.
5층은 글로벌 SPA 브랜드인 유니클로와 ABC마트, 레스모아, STAFF를 선보이며 올리브영, 네이처리퍼블릭, 아리따움 등 10개 뷰티브랜드도 입점한다.
6층은 북유럽 인테리어 용품을 총망라한 리빙편집매장 테이블5가 들어선다. 패밀리레스토랑 아웃백과 반포식스, 서가앤쿡이 함께 운영된다. 또 수원역을 지나는 기차와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야외테라스를 설치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지하 1층 ‘푸드 스트리트’는 동서양이 하나로 어우러진 새로운 푸드 테마파크이다. 1970년대 수원지역 먹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K(Korea) 푸드 스트리트’, 세계 각국 음식을 테마로 한 ‘W(World) 푸드 스트리트’를 각각 선보인다. 특히 ‘K 푸드 스트리트’는 70년대 버스와 전차를 재현하는 등 실내에서 옛 수원거리의 정취와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옥상은 스포츠와 취미생활을 즐기는 20~30대 남성들을 위한 풋살경기장, 미니카 서킷장으로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