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알고보니 자연미인, 과거 방송서 CT 사진도 공개?
2014-12-02 09:4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EXID 하니가 과거 방송에서 자연미인임을 입증하기 위해 CT 사진도 공개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서 성형을 의심받아 억울하다는 여성으로 EXID 하니가 출연했다.
이날 어린 시절부터 오뚝한 코와 큰 눈 등 예쁘장한 얼굴로 성형한 여자로 오해받았다는 EXID 하니는 "학창시절 친구가 교실로 못 들어오게 했다. 나중에 보니 책상에 '코에 분필 넣은 거 티 난다. 성형 괴물'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하니가 속한 걸그룹 EXID는 타이틀곡 '위아래'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달 30일에는 명동 유네스코 길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