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시
2014-12-01 15:49
특히 이번 이벤트는 지난 26일부터 진행, 각 매장마다 미슬토 나무(겨우살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쓰이는 덩굴식물) 조형물을 설치했으며, 투썸 모델인 이민호 조형물을 함께 설치한 매장에서는 고객들이 미슬토 나무 아래 이민호와 함께 사진을 찍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영원한 사랑을 주제로, ‘스트로베리 초코생크림’과 ‘메리베리 마스카포네’ 등 기존 인기 제품을 투썸만의 프리미엄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더해 뉴욕 스타일로 재해석해 내놓았다.
시즌 케이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핸드드립커피를 1천원에 판매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다크초콜릿 생크림과 솔티캐러멜 소스를 타르트 위에 듬뿍 얹은 정통 유럽 스타일의 프리미엄 크리스마스 디저트 ‘초콜릿 카라멜 타르트’를 오는 10일 새롭게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디저트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 ‘미슬토 나무 아래서 키스하세요’ 는 미슬토 나무 아래서 키스하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서양의 낭만적인 전설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투썸 모델 이민호가 촬영장에서 ‘뉴욕 미슬토’ 이야기를 들려주는 영상은(http://goo.gl/mRo3Nw) 유튜브에 업로드한 지 나흘 만에 조회 수 8천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투썸 매장 미슬토 나무 아래서 사진을 찍어 투썸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된다. 미슬토 나무 아래 서기만 하면 어떤 포즈든 상관없이 응모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뉴욕 겨울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여행권과 2015투썸 플래너, 크리스마스 제품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썸 관계자는 “고객에게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고자 쉽게 참여 가능한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까운 투썸 매장 미슬토 나무 아래서 프리미엄한 뉴욕 스타일 케이크를 즐기며 뉴욕에서 성탄을 보내는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