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김옥빈은 수채화 같은 사람"… 이때부터 썸?
2014-12-01 13:01
이희준 김옥빈 열애[사진=아주경제DB]
이희준은 최근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김옥빈과 연기하면서 스태프를 대하는 법과 현장에서 있는 방법 등을 배웠다"고 칭찬하며 "김옥빈은 수채화 같은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이희준과 김옥빈이 '유나의 거리' 출연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2개월째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나의 거리' 촬영이 6개월 동안 이어졌던 터라 드라마 종영 후 휴식차 함께 여행을 떠났다. 귀국 일정은 미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로 호흡을 맞춘 이희준과 김옥빈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특별히 숨기는 감정 없이 출연진, 스태프와 어울렸다.
한편 또 다른 매체에서는 이희준과 김옥빈이 동반 유럽 여행 중이라고 보도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