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광화문에서' 스페셜 라이브 공연…겨울에 어울리는 감미로운 목소리
2014-11-30 13:1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가수 규현이 '광화문에서' 스페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규현은 '광화문에서'로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음악방송까지 각종 음악차트 1위를 석권하며 높은 인기를 얻은 만큼 이번 솔로 앨범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지난 28일 서프라이즈 미니 콘서트를 준비, 규현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번 서프라이즈 미니 콘서트는 당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차 공연은 오후 1시 30분 서울 이화여대 학생문화관 앞에서, 2차 공연은 오후 9시 30분 코엑스 아티움 앞에서 펼쳐졌다.
한편, 규현은 현재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