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지구 오피스텔 공실률 0%… 강일 삼성단지 '트리피움' 주목
2014-11-28 13:16
삼성엔지니어링+ α, 배후수요 풍부… 공실률 0%로 투자자 선호도 높아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한 때 오피스텔은 적은 투자금으로 매월 현금을 벌 수 있는 투자 수단으로 인기를 끌었다. 전세 위주로 시장이 형성된 아파트와는 달리 오피스텔의 경우 월세 위주의 임대시장을 형성하고 있어 재테크 수단은 물론 은퇴 후 노후 생활자금이 필요한 부동산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피스텔 투자에 성공하기 공실률 리스크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실제로 일부 지역에서는 임대 수요 부족으로 공실률이 높아지면서 투자 물건의 수익저하가 현실이 되고 있다. 때문에 수익형 임대 부동산, 특히 오피스텔 투자를 고려 중인 투자자라면 반드시 투자지역의 공실률과 배후 수요 분석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런 가운데 강일지구는 최근 공실률 0%를 기록하며 오피스텔 투자를 위한 최고의 입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여기에 삼성 엔지니어링 등이 입주해 있는 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고덕상업 업무복합단지 조성 시 확보되는 풍부한 6만9천명 이상의 배후수요를 고려하면, 해당 지역 오피스텔 투자 시 향후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기대될 것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오는 2015년 11월 완공 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강일 트리피움 오피스텔’은 강일지구 중심이자 강일 삼성단지에 위치해 있어 해당 지역 내에서도 노른자위로 평가 받고 있다. ‘풀퍼니쉬드 빌트인 시스템’을 비롯한 품격 있는 주거공간과 임대사업자와 실거주자 모두가 선호하는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점 역시 눈에 띈다.
이외에도 5호선 상일동역은 물론 5호선 연장 강일역(예정), 9호선 강일동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을 형성,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등 수도권 주요 도로로의 접근 또한 용이하다. 인근에는 강일동 주민센터와 보건소, 강일우체국, 강일지구대 등이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현재 강일 오피스텔의 공급 물량은 삼성 엔지니어링 근무 인력만으로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최신 시설과 최고의 교통 환경을 갖춘 ‘강일 트리피움’으로 임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긍정적인 투자 환경이 유지되면서 예상 수익률 역시 11.98% 이상으로 전망되고 있다.
트리피움 오피스텔은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15.910 ㎡ 54실, 16.34㎡ 9실, 20.55㎡ 9실 등 총 72실이 공급된다. 강일 트리피움의 홍보관은 강일동 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