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 모바일 RPG ‘베나토르’ ‘영웅전’ 업데이트
2014-11-28 12:17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오픈퍼블리셔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는 28일 모바일 RPG 최초의 확장팩 ‘베나토르’에서 ‘영웅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웅전’은 3:3, 6:6으로 진행되며, 유저는 미리 덱을 구성하고 유저는 도전 가능한 영주리스트를 통해 상대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전투가 시작된다. 전투에 승리하기 위해 유저는 다섯 가지의 전략을 세울 수 있으며, 총 4대의 카메라로 전투를 다양한 각도에서 관전할 수 있다.
특히, ‘영웅전’은 고객이 성장시킨 영웅과 타 고객의 영웅에 특화된 경쟁이며, 미리 구성한 덱을 통해 전투가 진행되므로 전투 전략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네오아레나에서는 기존에 선보인 영지전, 극한전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장 먼저 12월 4일(목)까지 일주일간 영웅전을 플레이한 후 의견을 남기면 선발을 통해 엑설런트 소환권을 지급하며, 12월 11일(목)까지는 12시간 핫타임, 일일 로그인 보상 및 건물 업그레이드, 승급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베나토르’ 공식카페(http://cafe.naver.com/venatortdoc)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베나토르’는 지난 6월 에이팔과 중국과 대만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인 게임온과 지난 8월 일본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네오아레나는 2015년 상반기 중국과 대만, 일본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