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엘조 천지 일일 DJ 변신, 네티즌 “살살 녹는 게 설레”

2014-11-28 02:10

틴탑 엘조 천지 일일 DJ 변신.[사진 제공=티오피미디어]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그룹 틴탑 엘조 천지 일일 DJ 변신에 네티즌들이 열광했다.

틴탑 엘조 천지는 지난 26일 오후 6시 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온에어 뮤직 일일 DJ로 활약했다. 틴탑 엘조 천지 일일 DJ 변신에 네티즌들은 “살살 녹는다” “목소리를 듣는데 설레” “틴탑 엘조 천지, 일일말고 매일 DJ 해주세요” “틴탑 엘조 천지가 DJ? 대박” “틴탑 엘조 천지 일일 DJ 어디였어? 나도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틴탑의 엘조와 천지는 지난 9월 ‘틴탑 엑시토’(TEEN TOP EXITO)’의 앨범소개와 더불어 성공을 뜻하는 ‘엑시토’가 앨범 타이틀이었던 만큼 ‘2014년 이거 하나만큼은 나! 성공했다’라는 주제로 토크를 나눴다.

틴탑 엘조와 천지는 그들만의 진솔한 이야기와 청취자들의 사연 및 신청곡을 소개하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틴탑은 오는 12월 삿포로를 시작으로 도쿄까지 일본 5대 도시 라이브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