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레일바이크 등 도시개발사업 조속 추진
2014-11-27 10:32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6일 초평동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은 마을입구 도로 포장, 레일바이크 주민설명회 개최, 마을버스 야간 운행시간 확장, 월암육교 앞 삼거리 신호등 및 횡단보도 설치 등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이 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 해당부서와 관련기관과의 협조아래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