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7~29일 인천서 시청자미디어페어 행사 개최
2014-11-26 17:25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7∼29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14 시청자미디어페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의 꿈, 우리의 목소리, 우리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지난해까지 부산·광주 2개 지역 센터에서 각각 개최됐다.
올해 강원·대전·인천 센터 신설로 센터가 5개 지역으로 확대되자, 방통위는 행사를 전국 단위로 통합해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시청자미디어센터 전국화 및 법인화를 앞두고 지금까지의 운영 성과를 알리고 시청자들이 시청자미디어센터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하려고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 조명우 인천시 부시장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 방송사 및 언론사 관련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올해 우수 시청자 제작 프로그램을 시상하고 29일까지 전시한다.
영예의 대상(방송통신위원장상)은 ‘더불어 사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기성사회의 불편한 시선과 이에 대한 성찰을 다룬 ‘비정상 청개구리’가 받았다.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모색해 보기 위한 학술포럼과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제작된 ‘베리어프리 영화제’도 개최된다.
나영석 PD(1박2일), 이동규 교수(도전! 1000곡) 등과 함께하는 시청자 참여 토크콘서트 ‘만나고 싶었습니다!’, 이정민 MBC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시청자 아카데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또한 진행된다.
‘우리의 꿈, 우리의 목소리, 우리의 시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지난해까지 부산·광주 2개 지역 센터에서 각각 개최됐다.
올해 강원·대전·인천 센터 신설로 센터가 5개 지역으로 확대되자, 방통위는 행사를 전국 단위로 통합해 인천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시청자미디어센터 전국화 및 법인화를 앞두고 지금까지의 운영 성과를 알리고 시청자들이 시청자미디어센터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게 하려고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7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 조명우 인천시 부시장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 방송사 및 언론사 관련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올해 우수 시청자 제작 프로그램을 시상하고 29일까지 전시한다.
영예의 대상(방송통신위원장상)은 ‘더불어 사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기성사회의 불편한 시선과 이에 대한 성찰을 다룬 ‘비정상 청개구리’가 받았다.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모색해 보기 위한 학술포럼과 시·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제작된 ‘베리어프리 영화제’도 개최된다.
나영석 PD(1박2일), 이동규 교수(도전! 1000곡) 등과 함께하는 시청자 참여 토크콘서트 ‘만나고 싶었습니다!’, 이정민 MBC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시청자 아카데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또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