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부대전투 RPG ‘골든에이지’ 신규 스페셜 부대원 공개

2014-11-26 15:11

[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26일, 모바일 대규모 부대전투 RPG ‘골든에이지 for Kakao(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에 신규 스페셜 부대원 2종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에 공개한 스페셜 부대원은 쌍권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여전사 ‘칼리’와 쌍칼을 휘두르는 여검객 ‘벨리타’ 등 2종으로 오는 12월 2일까지 일주일간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해당 부대원은 이벤트 기간 동안 열리는 스페셜 코인 던전에서 획득한 스페셜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남작만드릴’, ‘흑기사’ 등 기존 스페셜 부대원과 ‘스트라지나스’, ‘싸이클론’, ‘이사엘’ 등 보스형 및 일반형 부대원도 스페셜 코인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넷마블은 스페셜 부대원 공개를 기념해 12월 2일까지 획득한 ‘칼리’ 및 ‘벨리타’ 부대원의 스크린샷을 ‘골든에이지’ 공식카페 내 자랑하기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최고 6성 부대원 확정권을 제공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스페셜 부대원은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만으로도 획득이 가능한 만큼 꼭 도전하시어 나만의 특별한 부대를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골든에이지’는 영웅 캐릭터를 중심으로 나만의 부대를 편성해 대규모 부대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모바일 최초로 구현한 최대 56명이 격돌하는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길드전 등에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출시 2주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0위에 오르는 등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골든에이지’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 (http://mobile.netmarble.net)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oldenagerp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