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을 부르는 음식,호르몬 교란으로 배부른지 모른다?..6가지 음식 귀신
2014-11-26 14:37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호르몬 교란을 일으키는 과식을 부르는 음식이 화제다.
최근 미국의 인터넷 매체 '더스트리스닷컴'에 따르면 먹을수록 식욕을 더 촉진하는 음식 6가지가 있다.
술, 크림 파스타, 프렌치프라이, 피자, 흰빵, 인공 감미료 등은 먹을수록 배를 더 고프게 만드는 음식으로 알려졌다.
술을 마시면 식욕억제호르몬 렙틴의 저하로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를 더욱 증가시킨다.
크림으로 만드는 흰 파스타는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 시킨다. 인슐린에 의해 혈당 수치가 떨어지면 공복감이 몰려와 과식을 부른다.
햄버거와 함께 패스트푸드점에서 제공되는 프렌치프라이도 탄소화물이 많이 들어있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과식을 부르는 음식으로 이밖에 탄산음료나 커피에 들어간 인공 감미료가 있다. 인공 감미료는 에너지 증강 효과가 없으므로 신체는 에너지 보충을 위해 공복감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과식을 부르는 음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식을 부르는 음식,어쩐지 파스타 먹을때 항상 과식한다 했어요","과식을 부르는 음식,생활속에서 찾아보면 더 많을 듯","과식을 부르는 음식,도대체 뭘 먹으라는 건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