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내년 2월 8일 결혼 확정…장소 등 미정

2014-11-24 18:32

[사진=윤상현 웨이보 & 메이비 블로그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내년 2월 8일 결혼한다.

윤상현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아주경제에 “윤상현이 내년 2월 8일 메이비와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윤상현이 결혼 날짜를 확정짓고 지금 기분이 매우 좋은 상태”라면서 “결혼 날짜 외에 장소, 주례, 축가 등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상현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 현장에서 열애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윤상현은 연인을 작가라고 밝혔는데 메이비였던 사실이 밝혀진 것.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24일 오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