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망쳐도 미국 주립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길 열려”
2014-11-25 10:01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2015년 수능은 끝났지만 비교적 쉬웠던 난이도 덕에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9월 모의고사의 낮은 난이도로 4년만에 재수생 수능 지원자가 높은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수능에서도 재수생들이 강세를 보였고 고 3 수험생들은 평소 모의고사 때보다 낮은 점수를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때에 수능 점수 없이도 지원이 가능한 미국 명문 주립대학교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특별 전형은 앤젤로주립대학교와 YBM에듀케이션(대표 이옥주/www.ybmedu.com)이 손을 잡고 함께 진행하며 ▲고등학교 3년간 내신 평균 5등급 이상 혹은 ▲수능 5등급 이상인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내신만으로도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능을 잘 보지 못한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는 희소식이다. 또한 미국 대학교 진학에 꼭 필요한 iBT TOEFL/SAT도 면제 되기 때문에 미국 대학교 진학 준비를 위한 시간이 절약된다.
입학이 결정된 학생들은 YBM UAP(University Academic Prep)를 6개월 동안 수강하면서 미국 대학교 진학 준비를 하게 된다. 영어교육으로 명성 높은 YBM어학원의 수업을 통하여 학생들은 보다 빠른 대학생활 적응이 가능하다.
글로벌 특별 전형을 통해서 입학한 학생들은 현지 학생들과 같은 연간 약 800만원 수준의 학비가 적용된다. 때문에 잠재력 있고 학업에 열정이 있는 학생이라면 학비 부담 없이 입학이 가능하다.
앤젤로주립대학교는 6년 연속 미국 최우수대학 379개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명성이 높다. 특히나 미국 텍사스 내의 물리학 대학으로는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을 만큼 수준이 높은 대학교이다.
한편 앤젤로주립대학교 글로벌 특별 입학생 모집 설명회는 ▲12월 6일(토) 오후 2시 YBM 서면센터 ▲12월 13일(토) 오후 2시 YBM 강남센터 ▲12월 14일(일) 오후 2시 YBM 종로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에 대한 예약 및 문의사항은 앤젤로주립대학교 한국 입학처 공식 홈페이지(www.asukorea.co.kr) 또는 대표 문의처(1688-4556)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