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인천시의회부의장 제7회 사랑의쌀 나눔대상 특별공로상 수상

2014-11-24 13:55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 박승희 의원은 지난 11월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 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제7회 사랑의 쌀 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하였다.
 

박승희 인천시의회부의장(사진 오른쪽) 제7회 사랑의쌀 나눔대상 특별공로상 수상[사진제공=인천시의회]

사랑의쌀 나눔 운동본부 관계자는 “나눔의 희생정신으로 서울· 경기·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사랑의쌀 나눔 운동본부와 사랑의 빨간밥차 운영에 큰 기여를 해온 박승희 의원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시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승희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세상의 추위에서 벗어나 따뜻하고, 건강하며,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의지를 밝히며 아울러 “아직도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형제들이 많아 시민들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사랑의쌀 나눔 운동본부는 2008년부터 한 해 동안 우리사회의 홀몸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본부의 공익사업을 통해 재정기부 및 재능기부 그리고 자원봉사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의 귀한 뜻을 기리고자 ‘사랑의 쌀 나눔대상 시상식’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