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2동 새마을부녀회, 따뜻한 겨울 나기 “저소득노인 내복” 전달
2014-11-24 13:08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서구 석남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순)에서는 지난 21일 국민기초수급자 노인 100명에게 내복을 전달했다.
월동기를 맞이하여, 10월22일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노인들을 위해 내복을 마련하였다.
석남2동 새마을부녀회, 따뜻한 겨울 나기 “저소득노인 내복” 전달[사진제공=인천 서구]
석남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평소에도 경로당 노인 식사 대접, 독거 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여 훈훈하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