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큐레이션 커머스 미스터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벤트 실시

2014-11-24 10:47

[사진제공-미스터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해외 직구 큐레이션 커머스 미스터쿤(대표 황현승)이 24일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국의 대규모 세일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진행되는 할인상품 특가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인기 높은 핫딜 상품을 위주로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애플, 삼성 노트북, LG TV, 카메라 등의 가전과 의류, 신발 등 해외의 우수한 디지털 기기 및 패션 아이템, 아이디어 제품 등을 바로 만날 수 있다.

특히 50인치 삼성 UHD TV 상품은 국내최저가가 160만원대이지만 12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디지털 상품 외에도 POLO, THEORY 등의 패션 브랜드 상품들 또한 저렴하게 구매가능하다.

특히, 미스터쿤을 이용하면 소비자가 직접 복잡한 배송 및 통관 절차, 배송오류 등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트렌드한 제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미스터쿤은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해외 상품의 물품 하자까지 처리해 주어 직구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터쿤의 황현승 대표는 “많은 직구족들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손꼽아 기다리지만 막상 당일이 되면 물건이 동나거나 구매가 몰려 배송이 한참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현명한 소비를 위해서는 미리 구매를 원하는 상품을 선정하고 판매 사이트를 확인해 두어야 하며, 이러한 수고로움을 미스터쿤이 모두 해결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국내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해외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최소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