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4일간 비즈니스석 ‘투포원(2 for 1)’ 프로모션 실시
2014-11-24 09:55
11월23일부터 26일까지, 비즈니스석 항공권 구매 시 동반 1인 무료 탑승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카타르항공(www.qatarairways.com/kr)은 24일부터 26일까지 비즈니스석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투포원(2 for 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카타르항공은 단 4일간의 프로모션을 통해 비즈니스 항공권을 1인 가격만 지불하면 2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파격가에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은 12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여행을 완료하는 일정으로, 겨울과 초봄까지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이번 특가 왕복 요금은 2인 기준으로 서울 출발 이스탄불 372만5200원, 밀라노 387만7700원, 로마 396만1100원, 바르셀로나 396만1500원, 베니스 401만900원, 프랑크프루트 402만8700원, 런던 406만7500원, 파리 406만95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동반자의 경우 유류할증료와 세금만 별도 지불하면 된다.
특가 항공권은 마닐라, 몰디브, 멜버른, 제네바, 제다, 메디나와 런던행A380 운항편을 제외한 전 노선의 비즈니스 클래스에 적용되며, 항공권 구입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www.qatarairways.com/kr)를 방문하거나,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카타르항공 그룹 최고 경영자(Group CEO) 아크바르 알 바커는 “카타르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는 최고 수준의 기내시설과 서비스로 전세계 승객들에게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승객들이 합리적인 금액으로 카타르항공의 5성급 비즈니스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17년 전 첫 취항 이래 전 세계에서 가장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항공사인 카타르항공은 현재 135대의 최신 항공기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북•남미에 걸쳐 144개 의 주요 비즈니스와 레저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올해 두바이월드센트럴과 샤르자(UAE), 필라델피아(미국), 라르나카 국제 공항(키프로스), 사비하 괵첸 공항(터키), 에든버러(스코틀랜드), 마이애미(미국) 그리고 댈러스/포트워스 (미국)에 신규 취항지를 오픈했으며, 오는 12월 4일 아스마라, 에리트레아 (아프리카)에 추가 취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