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에이블 아이맥스 체크카드' 쓸수록 CMA 이자도 쑥
2014-11-24 09:49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현대증권이 많이 쓰면 쓸수록 금리혜택을 더 주는 체크카드 '에이블 아이맥스 카드'를 내놓았다.
24일 현대증권은 "금융투자상품에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신개념 체크카드"라고 이 상품을 소개했다.
에이블 아이맥스 카드는 달마다 사용실적 3배에 해당하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에 대해 기본금리보다 2배 많은 이자를 제공한다.
이재형 현대증권 리테일부문장은 "에이블 아이맥스 카드와 '현대 에이블 CMA'를 조합하면 연 6%까지 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증권은 내년 초 주가연계증권(ELS) 및 펀드, 퇴직연금, 연금저축을 비롯한 대표 금융투자상품에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체크카드도 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