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녀석들' 김상중, 박해진에게 총 겨눠… 심장 쫄깃쫄깃
2014-11-22 14:51
종영까진 단 4회만을 남겨둔 '나쁜 녀석들'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과 궁금증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22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릴 예정이다.
'나쁜 녀석들' 8회 진실의 그늘 편에서는 의문의 남자에게 칼을 맞았던 이정문(박해진)이 병원을 나와 2년 전 자기 자신을 감시해달라고 의뢰했던 흥신소 직원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흥신소 직원은 이정문이 화연동 연쇄 살인범임을 확신하며, 살해된 오구탁(김상중)의 딸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이야기한다.
또 오재원(김태훈) 특임검사는 유미영(강예원) 경감에게 나쁜 녀석들을 해체하기 위해 접근한 사실을 알리고 함께 할 것을 제안하며 새로운 판을 벌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쁜 녀석들 김상중, 사실이야?", "나쁜 녀석들 김상중, 딸 죽인 살인범하고 같이 일한 건가?", "나쁜 녀석들 김상중,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