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하라' 유라, 견미리와 남다른 '모녀 케미'…1:1 연기 과외까지?

2014-11-21 23:32

도도하라 유라[사진제공=SBS플러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도도하라' 유라가 견미리와 함께 남다른 '모녀 케미'를 과시했다.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도도하라' 측은 21일 유라와 견미리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도도하라' 유라, 견미리는 커플 몸배바지를 입고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실제 모녀사이를 방불케하는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견미라가 유라에게 1:1 연기 과외를 하며 특별히 챙기는 모습은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도도하라' 제작진은 "견미리가 유라에게 사투리 연기를 세심하게 지도해줘서 대사를 더욱 맛깔나게 살릴 수 있었다. 둘의 연기 호흡이 잘 맞아 진짜 엄마와 딸 같았다"고 밝혔다.

한편 '도도하라'는 24일 밤 11시 20분 SBS플러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